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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 흥행 영화 뉴스를 보다보니 2008년도 흥행 영화에 대한 기사가 나와 포스팅 해봤습니다. 흥행 영화를 보면 상반기에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추격자', '강철중 : 공공의 적 1-1'이 손익 분기점을 넘겼고 하반기에는 '고死 : 죽음의 중간고사'와 '영화는 영화다', '아내가 결혼했다'와 '미인도' 네 편이 수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올해 가장 말이 많았던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은 660만 관객을 동원했으나 손익분기점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00억원대 대작 '신기전'과 '원스어폰어타임'은 손익분기점을 가까스로 맞추고 간판을 내렸다고 합니다. 우선 흥행작을 보면 전체적으로 끄덕일만한 영화들입니다. 다만 강철중의 경우 힘들게 본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뭔가 아쉬웠던 강철중... 너무나 지루해서 보는 내.. 더보기
오늘이 AIDS의 날이더군요... 12월1일이 에이즈의 날이라는걸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SBS 뉴스 내용인데 우리나라에는 보건당국과 제약회사들간 가격 설정 문제로 수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라는 내용입니다. 실제 에이즈의 경우 에이즈 바이러스가 계속적으로 모양을 바꿔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수시로 약을 바꿔줘야 하는데 보험이 적용되는 약은 2종류 뿐이라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비단 에이즈 뿐만 아닙니다. 여러 희귀 질환에서 이러한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옛날에 어떤 희귀질병환자에 대한 다큐에서 국내에 환자가 너무 적어 약이 수입이 안돼는 바람에 환자 보호자들이 모임을 결성해 직접 약을 수입하는 모습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외국을 보면 장애인들이 전혀 장애를 느끼지 못하고 일반인과 비슷한 생활을 하는데 .. 더보기
드디어 거미줄 섬유가 상용화 되는가 보군요... 오늘 네이버 과학란을 보니 드디어 거미줄을 대량 생산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는군요. 뉴스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 mode=LS2D&mid=sec&sid1=105&sid2=228&oid=112&aid=0001967705 뉴스의 내용인즉 거미연구의 대가인 셜리 하야시(일본인인것 같군요) 박사가 거미줄 유전자를 담배와 토마토 나무에 주입하여 대량 생산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겁니다. 사실 거미줄을 대량 생산하려는 시도는 옛날부터 이루어져 왔습니다. 거미줄은 지름이 0.0003mm밖에 안되지만 주철처럼 파괴되지 않으면서도 수백 배의 에너지를 흡수합니다. 만약에 거미줄로 옷감을 짠다면 같은 두께의 강철보다 열배는 강합니다. 게다가 우연성도 굉장해서 거미줄을 8만미터 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