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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 Movies

점점 더 원색적으로 변하는 영화 마케팅...

뭐 여배우들 노출씬으로 홍보하는건 그렇다고 쳐도 이젠 예고편까지 무삭제판이 등장해버렸다...
문제의 영화는 '핸드폰'이라는 영화로 40시간 정도 무삭제판 예고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문제가 점점 커지자 철수 시켰다.


        문제의 영화 '핸드폰' 극장에서 예고편을 봤는데 약간 보고 싶은 맘이 들긴 하지만
                           엄태웅이 너무 오버 연기를 하는것 같아 눈에 거슬린다...



           문제의 노출 동영상... 영화내에서 이처럼 섹스 장면을 찍은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생긴 일이기 때문에 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무삭제 예고편이 필요했단다...

 
뭐 이제 배우들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노출을 홍보하기 식상하니까 아예 액기스로 그 장면을 보여주는 방식의 홍보로 전환한것 같다...
문제의 노출의 주인공은 예전에 도자기 굽는 UCC로 유명해진 도자기녀 이세나양이다.
아무튼 개봉전 이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데는 성공했으니 이 정도면 남는 장사 한것 같다. 


                                 섹시한것 같기도 하고 순수해 보이기도 한 모습...
                     요즘 워낙 이쁜 여배우들이 많아 그닥 눈에 띄는 미모는 아니지만...
 

                  이 영화는 뭥미... 한술 더떠서 군포 여대 살인사건을 영화 홍보로 쓰다니...

그런데 '핸드폰'보다 한술 더 떠서 '트랩'이란 영화는 아예 군포 여대 살인 사건을 가지고 영화 홍보를 하고 있다.
아무리 영화 홍보도 좋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