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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 Life

다들 분향 잘 다녀오셨지요?



요즘 여러가지일로 바쁜일이 많아서 블로그도 잘 운영 못하는 실정이라서...

분향소도 못 가볼뻔 했는데 다행히 어제 집 근처 안양역에 가서 분향을 하고 왔습니다.
뉴스를 볼때도 슬프긴 했지만 직접 분향소를 가니 왜 그리 슬프던지...
오늘 경복궁 행사도 가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우울하고 힘든 하루지만 모두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ps.
몇몇 보수 논객들이 장례식도 안 끝난 마당에 온갖 독설을 하고 있는데...
옳고 그름을 떠나 돌아가신 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