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이 높은 남성일수록 자녀도 많이 낳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되었다.
헬싱키 대학 연구팀은 12~21세 핀란드 청소년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리더십, 추진력, 열정, 공격성 등 4가지 성격적 특질을 측정했다고 한다.
그런 후 이들의 생식능력이 최고점에서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점인 18년 후 이들의 결혼유무와 자녀수를 조사했더니 리더쉽이 높았던 학생들의 출산율이 높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이 연구팀은 리더쉽이 높을수록 자녀도 많이 낳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는데...
뭐 개인적으로 봤을때 리더쉽이 높아서 자녀를 많이 낳았다기 보다는...
리더쉽이 좋은 사람일수록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순전히 본인의 생각은 사회적 지위, 능력, 돈을 많이 버는 남자 일수록 아이를 많이 낳는다...
PS.
필자는 그닥 리더쉽은 없고 고액 연봉자는 아니지만 특이하게도 아이는 많이 낳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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