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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슈퍼에이트 - 스탠 바이 미+ 클로버 필드 이 영화 포스터가 본 영화의 느낌을 가장 전달해주고 있다...(출처 네이버) 어제 말 많고 탈도 많은 슈퍼 에이트(Super eight)를 보았다. 우선 평은 두가지인것 같은데 스티븐 스필버그와 J.J.에이브람스 떡밥에 낚인 졸작이라는 평과 무난한 스티븐 스필버그식 SF 영화라는 평인것 같다. 보통 졸작이라는 평이 대다수인것 같은데... 필자가 보긴엔 근래에 보기드문 괜찮은 SF 영화였던 것 같았다. 엄밀히 말하자면 SF적인 면보단 주인공들의 성장통에 중점을 둔 영화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 특히 이 영화를 본후에 가장 많이 떠오른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ET보다는 어린 남자애들의 성장통을 그린 '스탠 바이 미'였다. 필자는 본 영화를 보고 영화 스탠 바이 미가 떠올랐다...(출처 네이버) 나름대로 .. 더보기
DEAD SET (2008, 영국 E4채널)-인간의 파멸에 대해서... 2008년 영국 E4 채널에서 5부작으로 방영된 좀비 드라마?이다. 방송용 드라마임에도 기존 좀비 영화 수준의 하드코어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것에 좀 놀라웠다(외국 드라마들의 장르 다양성이 부럽다 ㅜㅜ). 내용은 모든 영국 국민들이 좀비가 되버린 상황에서 외부와 폐쇄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빅 브라더스' 셋트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본적인 좀비 영화가 갖춰야할 덕목?은 모두 갖춘 작품으로 좀비영화 매니아인 필자로선 꽤 추천할 만한 영화라고 할수 있다. 영화 시작은 바이오돔이라는 자체적으로 농사도 지을수 있고 태양열 발전도 할수 있는 곳에서 생활하며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로 출연자들의 사생활을 방송을 통해 24시간 보여주는 빅브라더스라는 방송을 제작하는 방송국과 출연자들의 모습을 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