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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김구라 참 대쪽이다... 인터넷 방송에서야 욕을 하던 연예인을 씹던 별 문제돼지 않았지만... 이 양반은 메인 방송으로 진출한 뒤에도 꾸준하게 막말로 시끄럽게 만든다. 문희준이 내시라고 하지 않나... 효연, 허영생이 인기가 없다고 하질 않나... 뭐 솔직히 효연, 허영생까지는 예교로 넘어갈수 있겠지만 문희준 발언은 좀 심하지 않았나 싶다. 자신도 그닥 깨끗한 연예 생활 한것도 아니면서 어쩌면 이리 남들 신나게 씹어대는지... 인터넷 영역 자체는 마이너한 분야라서 그럭저럭 넘어간다고 하지만 메인 방송에서 까지 이러는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런면에선 참 대쪽같다... 하긴 자기 아들을 이렇게 철저하게 이용하면서 방송하는 개그맨?도 몇 안돼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김구라와 그 아들이 방송에 나와 웃기는걸 별로 안좋게 생각하.. 더보기
원래 방송에서 선배님이라는 말이 더 웃긴거다... 얼핏 뉴스를 보니 '상플'에서 탁재훈이 '소시' 티파니를 성추행 했다는 굉장히 흥미로운 뉴스가 떠있는 걸 보았다... 기대감에 보니 별거 아닌 게임중에 일어난 접촉?을 가지고 몇몇 '소시'오타쿠들이 난리를 치는 뉴스였다. (겜하다 그럴수도 있지 오바는...) 그 담에 뉴스를 보니 '소시' 수영 막말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었다. 역시나 문제의 '상플'에서 사투리 '통게통게'가 표준어로 무슨 뜻인지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 게임 도중 윤아가 '통게통게' 뜻이 '두근두근'이라고 추측하자 한 팀을 이룬 수영이 "이영자 몸매가 두근두근 거리냐?"라는 말이 튀어나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선배?인 이영자의 이름을 함부로 불렀다는 것이다... 방송을 보다보면 누구누구 선배님, 선배님이랑... 식으로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 더보기
마케팅의 천재인 학원 원장... 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을 비판하던 신해철이 학원 광고를 해서 이슈화되고 있다. 처음에는 토막 기사 정도로 나왔었는데 점점 파급 효과가 커지는 것 같다. 결국 말다르고 행동 다른 신해철에게 배반감을 느꼈다는 것인데... 필자는 신해철보다 광고를 의뢰한 학원 원장의 비상한 마케팅 능력에 관심이 간다... 이왕 연예인을 쓸꺼였으면 타켓층인 10대 아이들을 생각해서 소시, 원걸 아님 미소년들을 써주셨을 텐데... 비싼 가격땜에 그랬는지 아니면 이슈를 노린것인지 모르겠지만 학원은 대박난 셈이다~ 이 모든것을 예상했다면 학원 원장님은 마케팅의 천재~ ps. 신해철도 이 광고에 출연하기로 했을때 고민을 많이 했을텐데... 도대체 광고료를 얼마나 받았기에 출연했을까 궁금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