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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마케팅의 천재인 학원 원장...


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을 비판하던 신해철이 학원 광고를 해서 이슈화되고 있다.
처음에는 토막 기사 정도로 나왔었는데 점점 파급 효과가 커지는 것 같다.
결국 말다르고 행동 다른 신해철에게 배반감을 느꼈다는 것인데...
필자는 신해철보다 광고를 의뢰한 학원 원장의 비상한 마케팅 능력에 관심이 간다...
이왕 연예인을 쓸꺼였으면 타켓층인 10대 아이들을 생각해서 소시, 원걸 아님 미소년들을 써주셨을 텐데...
비싼 가격땜에 그랬는지 아니면 이슈를 노린것인지 모르겠지만 학원은 대박난 셈이다~
이 모든것을 예상했다면 학원 원장님은 마케팅의 천재~


ps.
신해철도 이 광고에 출연하기로 했을때 고민을 많이 했을텐데... 도대체 광고료를 얼마나 받았기에 출연했을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