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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원래 방송에서 선배님이라는 말이 더 웃긴거다... 얼핏 뉴스를 보니 '상플'에서 탁재훈이 '소시' 티파니를 성추행 했다는 굉장히 흥미로운 뉴스가 떠있는 걸 보았다... 기대감에 보니 별거 아닌 게임중에 일어난 접촉?을 가지고 몇몇 '소시'오타쿠들이 난리를 치는 뉴스였다. (겜하다 그럴수도 있지 오바는...) 그 담에 뉴스를 보니 '소시' 수영 막말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었다. 역시나 문제의 '상플'에서 사투리 '통게통게'가 표준어로 무슨 뜻인지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 게임 도중 윤아가 '통게통게' 뜻이 '두근두근'이라고 추측하자 한 팀을 이룬 수영이 "이영자 몸매가 두근두근 거리냐?"라는 말이 튀어나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선배?인 이영자의 이름을 함부로 불렀다는 것이다... 방송을 보다보면 누구누구 선배님, 선배님이랑... 식으로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 더보기
인터뷰 게임 폐지는 잘못된 선택... 필자는 요즘 tv를 거의 안 본다. 드라마는 불륜에 지겨운 핏줄 이야기가 뒤섞인 지겨운 내용의 드라마들이라서 안 본다. 오락 프로그램도 비슷 비슷한 출연진에 막가파식 헐뜯기 유머 아니면 자기들끼리의 농담 따먹기 뿐이라 거의 보지 않는다. 보는 거라면 '100분 토론'에 '뉴스' 그리고 다큐멘터리 정도이다. 그리고 화요일날 거의 빠짐없이 보는 SBS '인터뷰 게임'이다. 첫 방송때 부터 신선한 소재와 방식으로 한번에 빠져들이 지금은 거의 빠짐없이 보고있다. 방송 형식도 비슷한 연예인들이 나와 자기 영화나 노래나 홍보하며 농담 따먹는 내용이 아닌 우리 주변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라 더 호감이 갔다. 더러운 친구에 관한 고민, 귀신을 본다는 자기 아들에 대한 고민, 미래에 대한 고민을 갖는 있는 남자 모델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