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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발언 나도 공감일세... 권상우의 한국이 싫다라는 발언 구설수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떴다. 근데 읽어보니 별거도 없다... "일찍부터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가 싫었다. 하늘은 파랗고 천연 잔디에서 축구를 하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낚시를 하는 그런 삶을 꿈꿨다"...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난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는 거다. 지금은 욕심도 많지만 그건 다 그 꿈을 위한 거다. 그런 꿈이 없었다면 결혼도 쉽게 하지 못했을 것" 이것이 권상우의 문제의 발언이다... 솔직히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돈 좀 벌거나 외국에 확실한 직장이 정해진다면 다들 나가서 살고 싶어하지 않는가... 혼자 눈물 젖은 라면 먹어가며 외국에 있는 자식, 마누라 뒷바라지하며 사는 기러기 아빠가 되느니... 차라.. 더보기
콜래트럴(2004)-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까? 꽤 오래전부터 본다 본다 하다가 드디어 '콜래트럴'를 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히트'처럼 멋진 악당의 최후에 통쾌하기 보다는 마음이 씁씁해 지는 영화라고나 할까? - 갠적으로 이런 영화 좋다... '히트'에 이어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역을 맡은'톰 크루즈'가 옛날부터 멋진건 알고 있었지만(키만 좀더 컸으면 ㅜㅜ) '미션 임파서블'시리즈에서 보이던 스마트하고 터프한 카리스마가 아닌 냉혹한 카리스마가 보여서 적잖이 놀란 영화다.(악당역에 굉장히 잘 어울렸다는...) 영화 줄거리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제이미 폭스 분)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톰 크루즈 분)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 더보기
경건한 비전 *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Begin each day with the Word of God and prayer. 경건한 비전 하나님은 결코 사람들에게 당신을 위해 살아 달라고 부탁하지 않으신다. - 헨리 T.블랙커비 You never find God asking persons to dream up what they want to do for Him. - Henry T. Blackaby +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명목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의 꿈을 쫓아 시간, 힘, 그리고 자원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도가 선하다고 하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의 종이 된 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섬긴다고 하는 그 시간에도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을 중심에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