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워싱턴 DC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한 조용한 소도시, 린치버그에 종합대학인 리버티 대학교(Liberty University)가 있습니다. 이 대학교의 부설 사립 고등학교인 LCA (Liberty Christian Academy)는 보수적인 신앙을 가진 좋은 교사진에 의해 탁월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놀랍게도 LCA를 졸업한 학생에겐 리버티 대학교에서 4년 전액 장학금(scholarship)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신앙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순박하며 범죄 없는 마을로 유명해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2년 전부터 리버티 대학교 교수님들과 교제를 하면서 한국 조기 유학에 대한 개선점들을 고민하여, 영어와 학문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의 신앙과 인성, 리더십까지 돌보는 형태의 모델을 함께 완성하게 되었고 올 해 9월 입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조기 유학의 필요를 느끼면서도 선뜻 믿을 만한 곳을 찾지 못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신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6월 경에 리버티 교수님과 LCA 책임자 분이 한국을 방문하여 최종 설명과 상담, 그리고 인터뷰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물론 통역도 제공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올 해는 15명 정도만 가능합니다.
* 효과적인 조기 유학을 위해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