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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 Life

경축 할매 파이터 탄생...



국회 파행에 언론법으로 시끄러운 이때에 전여옥 의원의 폭행 사건으로 정치판이 시장 바닥이 되고 있다...
내용인즉 2월 27일 낮 12시경 국회 본청 1층으로 향하던 전여옥 의원을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공동대표 겸 5·3 동의대 사건 가족대책위원회 대표 이아무개(68·여)씨와 몇명이 집단으로 구타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전 의원 왼쪽 눈 각막에 약간 손상이 있으며, 가벼운 타박상이 있는 상태이며 전의원은 전신 통증을 호소한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단순 폭행 사건에 무려 50명의 경찰관을 투입했다고 한다...
게다가 68세로 고령인 이아무개를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긴급 구속하였다고 한다.
원래 긴급 구속이라하면 3년 이상의 중한 범죄에만 사용할수 있음에도 마음대로 구속 수사하고 있는 것이다.
진실이야 언젠가는 밝혀지겠지만 판결이 나기 전까지는 피의자 권리에 의해 보호 받아야 함이 마땅함에도 구속수사에 조.중.동은 벌써부터 전여옥 폭행사건을 미친 좌익 세력들의 테러로 규정하고 있다.
진실이야 어떻든간에 정치인들만을 특별 대우해주고 감싸주는 검찰, 경찰이 태도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저 정도로 입원할 정도면 대한민국에서 입원하지 않을 어머니들은 없다.


68의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도주의 우려 때문에 구속 수사 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으며 더군다나 50명의 인력이라니... 장할... 영등포 경찰들은 한가하나 보구나...

ps.
필자는 누구의 편도 아니며 폭력은 잘못된 것이라는데 동감한다.
또한 실제로 전의원을 폭행 했다면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언론과 경찰이 전의원의 말만 너무 믿어주는건 아닌가 싶다...
게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수사인력 50명은 너무 오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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