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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급한불 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너무 건설업쪽으로만 올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 정책은 대부분 대규모 토목 공사와 건설업에 집중되어 있다. 물론 당장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단기간내에 효과를 보는 건설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반대는 하지 않는다. 벗뜨 이 때문에 다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전무하고 협소한 시각만으로 건설업에만 올인하는 것 같다. 특히나 줄기세포 분야에 있어서 지원과 관심은 다른 어떤 정부때 보다 냉담한것 같다. 현재 미국 줄기세포 연구 소식으로 우후죽숙 많은 벤쳐들이 생길 기세이고 주식들도 오르는 추세이지만 정부는 요지부동 관심도 없다. 줄기세포 연구나 기타 생명공학 연구들은 수많은 돈이 필요한 분야인데다가 당장의 성과도 나타나지 않는 분야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 더보기
한일 해저터널 난 반댈세... 혼자 안달난 일본은 벌써 자기내쪽에서 이미 어느정도 뚫어놓았다... 요즘들어 심심치 않게 한일 해저 터널에 대한 애기가 스물스물 기어나오고 있다. 언뜻 들어보면 터널을 이용해 바다를 가로질러 일본을 갈수 있다는 생각에 핑크빛 희망을 그려보지만 실상은 그리 좋은것 많은 아니다... 뭐 워낙 여러 기사들에서 많이 다뤄 세세한 이야기까지 하는것은 불필요할것 같고...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조급해 할 필요 전혀 없다는거다...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득이 될수도 독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일본 입장에서는 대륙 진입을 위해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우리나라는 북한과 중국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러시아 대륙으로 진출이 더 중요할듯 싶다... 지금 독도 문제로 시끄러운데 지하도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인공섬을 지어야.. 더보기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 1987) 정말 간만에 하는 영화 리뷰인것 같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1987년 영화 태양의 제국이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도 배트맨 시리즈로 잘 나가는 크리스챤 베일의 어린 시절과 비교적 젊은 존 말코비치를 볼수 있는 영화이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영국인 아들로 나오는 크리스챤 베일 이때도 잘 생겼다. 부모랑 헤어지고 만난 존 말코비치가 맡은 미국인 바시 주인공이 존경하고 친구라고 생각하는 존재지만 정작 바시는 짐을 이용해 먹기만 하고 나중에 짐을 버리고 혼자 탈출한다. 일본군 전투기를 좋아하는 짐 적군의 비행기라는 것보다 비행기 자체를 사랑하는 소년이다. 수용소에서 일본인 친구도 만들게 된다... 어린이들이라 순수하다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일본인들 나빠요!! 미군의 폭격으로 초토화되는 일본군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