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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구글과의 전면전 우리에게 이익은 없다... 우리 정부와 구글과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구글과 세계 언론들은 우리나라가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인권 후진국으로 홍보되고 있으며 구글은 거기에 의연하게 맞서는 기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에 맞서 방통위에서는 본인 확인제를 거부한 구글을 법적으로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으며 한나라당에서는 구글 코리아에 대한 방통위의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필자는 더 이상 인터넷 실명제의 찬반을 따지고 싶지 않다. 다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현상이 우리나라에 결코 득이 되지 않을것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자유로움을 생명으로 여기는 웹 세계에서 아시아 어느 국가가 직접 나서 규제를 한다고 하고 구글이 거기에 맞서는 형국이기에 우리나라에서 어떤 난리를 치더라도 결국 세계 여론은 구글 손.. 더보기
개티즌들... 아이비 미니홈피 심경고백에 고 최진실 언급 적절했나 신년부터 아이비와 작곡가 김태성의 열애설이 보도된후 아이비가 또 네티즌의 공격을 받고 있다. 신년 벽두 아이비와 작곡가 김태성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김태성을 이용해 뜨려한다' '3집 컴백을 위한 작전이다'란 악플러들의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간 맘고생을 짐작하고도 남을 아이비는 답답함을 이기지 못했는지 '고 최진실씨의 심경을 이해한다'는 글을 남겼다가 오히려 호된 악플에 당하고 있다. 아이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악플들을 보면서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힘들어 하던 시기에 최진실씨도 운명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대로라면 나도 저렇게 되겠다는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다"라며 심경 고백을 하자, 감히 니년 따위가 고 최진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