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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개티즌들...

아이비 미니홈피 심경고백에 고 최진실 언급 적절했나


신년부터 아이비와 작곡가 김태성의 열애설이 보도된후 아이비가 또 네티즌의 공격을 받고 있다. 신년 벽두 아이비와 작곡가 김태성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김태성을 이용해 뜨려한다' '3집 컴백을 위한 작전이다'란 악플러들의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간 맘고생을 짐작하고도 남을 아이비는 답답함을 이기지 못했는지 '고 최진실씨의 심경을 이해한다'는 글을 남겼다가 오히려 호된 악플에 당하고 있다.
아이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악플들을 보면서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고, 힘들어 하던 시기에 최진실씨도 운명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대로라면 나도 저렇게 되겠다는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다"라며 심경 고백을 하자, 감히 니년 따위가 고 최진실님의 이름을 언급하느냐며, 최진실을 죽였을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비에게 악플과 욕설을 퍼부으며 거품을 무는 개티즌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고 최진실을 욕한것도 아니고 단지 비슷한 마음이 들었다는 정도의 심경고백인데 왜 이렇게 다들 흥분하는지... 
고 최진실을 죽음에 이르게 했던 개티즌들이 이번에는 '고 최진실님의 명예를 지킨다'는 이상한 구호로 자신들의 짓거리를 정당화시키고 있으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 개티즌들인것 같다...

ps.나는 의자 춤추는 손담비보다는 그래도 옛날의 섹시퀸 아이비가 하루 빨리 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