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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광고료

차라리 말을 말자 신해철... 공교육을 비판 한거지 사교육을 비판한적은 없다... 사교육의 광고의 문구가 평소 자신의 생각과 딱 맞아 떨어졌다... 자기 자신을 배반하는 가격으론 1조원 이하는 무리다... 아무리 아무리 멋진척 궤변을 늘어놔봤자 구차해 질 뿐이다... 그럼 100분 토론에 나와서 그 잘난 입으로 공교육을 욕할때 공교육의 유일한 대안이 학원이라는 말은 하지 않은거냐... 차라리 가만히 있는게 멋져 보인다... 그러나 다른 한쪽은 "신해철이 사교육 반대론자인 줄 알았는데 공교육에 대한 비판과 사교육에 대한 견해가 별개인지 이번 해명을 통해 알았다"며 신해철을 두둔하고 있다. - 이건 또 뭥미... ㅡㅡ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조종하기 쉽다... ps. 계속 궁금한건 역시 광고비다 도대체 얼마나 받았길래 몇억이 자신의 몸값으.. 더보기
그렇다면 전지현, 김태희야 말로 리얼 아티스트~ 이번 광고 파동과 관련하여 신해철씨 왈 '명박 형님께서 사교육 시장에 에너지를 팍팍 넣어주신 결과 엉뚱하게도 제가 득템 했다. 각하께서 주신 용돈 잘 쓰겠다' '길게 쓰긴 귀찮고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고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며, 평소의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다" 나도 길게 쓰긴 귀찮고...마왕 말대로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라면 우리나라 CF계를 주름잡는 전지현 김태희양들이야 말로 자신들을 마음껏 표현하는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겠다... 젊을때 한창 벌어야지 그래 이해해... 뭐 광고 찍은거는 이해하겠지만 솔직하지 못하고 끝까지 있어보이려는 자세가 싫다... 광고수로 한다면 아트의 경지를 넘어 신의 경지에 이르신 누님들... ps. 많은 .. 더보기
마케팅의 천재인 학원 원장... 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을 비판하던 신해철이 학원 광고를 해서 이슈화되고 있다. 처음에는 토막 기사 정도로 나왔었는데 점점 파급 효과가 커지는 것 같다. 결국 말다르고 행동 다른 신해철에게 배반감을 느꼈다는 것인데... 필자는 신해철보다 광고를 의뢰한 학원 원장의 비상한 마케팅 능력에 관심이 간다... 이왕 연예인을 쓸꺼였으면 타켓층인 10대 아이들을 생각해서 소시, 원걸 아님 미소년들을 써주셨을 텐데... 비싼 가격땜에 그랬는지 아니면 이슈를 노린것인지 모르겠지만 학원은 대박난 셈이다~ 이 모든것을 예상했다면 학원 원장님은 마케팅의 천재~ ps. 신해철도 이 광고에 출연하기로 했을때 고민을 많이 했을텐데... 도대체 광고료를 얼마나 받았기에 출연했을까 궁금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