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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레이더스(1981)-그리운 옛날이여... 인디4가 개봉하자마자 달려가 봤었는데... 그때의 기분은 뭐랄까... 암튼 스타워즈 시리즈의 루카스 형님께서 스타워즈를 너무나 사랑하셨는지 솔로 선장과 인디를 헷갈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ㅜㅜ 아무튼 다시 봐도 잼 있는 인디 시리즈 1을 소개할까 한다~ 1981년작 레이더스의 센스있는 시작화면 paramount사의 로고와 실제 모험할 산의 절묘한 조화 지금봐도 신선하다. 영화 시작후 약 3분동안 뒷모습만 보이다가 등장하시는 인디형님 이때 참 젊으셨다. 스타워즈 에피소드5가 1980년에 개봉했고 영화 마지막에서 여운을 많이 남겼기 때문에(탄소 동결 되어 버렸던 솔로 선장...) 많은 영화팬들이 그의 등장에 반가웠을 것 같다. 시리즈 처음으로 들어서는 던젼? 에서 수많은 거미때가 등장한다. 인디 시리.. 더보기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 1987) 정말 간만에 하는 영화 리뷰인것 같다.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1987년 영화 태양의 제국이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도 배트맨 시리즈로 잘 나가는 크리스챤 베일의 어린 시절과 비교적 젊은 존 말코비치를 볼수 있는 영화이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영국인 아들로 나오는 크리스챤 베일 이때도 잘 생겼다. 부모랑 헤어지고 만난 존 말코비치가 맡은 미국인 바시 주인공이 존경하고 친구라고 생각하는 존재지만 정작 바시는 짐을 이용해 먹기만 하고 나중에 짐을 버리고 혼자 탈출한다. 일본군 전투기를 좋아하는 짐 적군의 비행기라는 것보다 비행기 자체를 사랑하는 소년이다. 수용소에서 일본인 친구도 만들게 된다... 어린이들이라 순수하다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일본인들 나빠요!! 미군의 폭격으로 초토화되는 일본군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