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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필버그

슈퍼에이트 - 스탠 바이 미+ 클로버 필드 이 영화 포스터가 본 영화의 느낌을 가장 전달해주고 있다...(출처 네이버) 어제 말 많고 탈도 많은 슈퍼 에이트(Super eight)를 보았다. 우선 평은 두가지인것 같은데 스티븐 스필버그와 J.J.에이브람스 떡밥에 낚인 졸작이라는 평과 무난한 스티븐 스필버그식 SF 영화라는 평인것 같다. 보통 졸작이라는 평이 대다수인것 같은데... 필자가 보긴엔 근래에 보기드문 괜찮은 SF 영화였던 것 같았다. 엄밀히 말하자면 SF적인 면보단 주인공들의 성장통에 중점을 둔 영화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 특히 이 영화를 본후에 가장 많이 떠오른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ET보다는 어린 남자애들의 성장통을 그린 '스탠 바이 미'였다. 필자는 본 영화를 보고 영화 스탠 바이 미가 떠올랐다...(출처 네이버) 나름대로 .. 더보기
영화 A.I.의 실현? 영국에서 3세 아이 수준의 ‘아이컵’(iCub)이라고 불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열린 심포지엄을 통해 19일 일반에 공개됐다고 한다. 아이컵은 유럽 전역의 여러 대학이 참여한 로봇컵 컨소시엄이 지난 5년 간 750만 파운드(한화 약 160억 원)를 들여 개발한 로봇으로 유럽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아이컵은 3살짜리 어린아이가 모델로 인간처럼 눈과 머리를 움직일 수 있고, 물체를 인식하고 손으로 잡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소리 내는 것을 좋아해 드럼 치는 것이 특기라고 한다.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물을 인식해서 눈을 움직이는게 약간 소름끼치기도 하다... '스티븐스필버그'가 만들었던 영화 A.I.처럼 인공지능 로봇을 아이처럼 기를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 안그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