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게임 폐지는 잘못된 선택... 필자는 요즘 tv를 거의 안 본다. 드라마는 불륜에 지겨운 핏줄 이야기가 뒤섞인 지겨운 내용의 드라마들이라서 안 본다. 오락 프로그램도 비슷 비슷한 출연진에 막가파식 헐뜯기 유머 아니면 자기들끼리의 농담 따먹기 뿐이라 거의 보지 않는다. 보는 거라면 '100분 토론'에 '뉴스' 그리고 다큐멘터리 정도이다. 그리고 화요일날 거의 빠짐없이 보는 SBS '인터뷰 게임'이다. 첫 방송때 부터 신선한 소재와 방식으로 한번에 빠져들이 지금은 거의 빠짐없이 보고있다. 방송 형식도 비슷한 연예인들이 나와 자기 영화나 노래나 홍보하며 농담 따먹는 내용이 아닌 우리 주변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라 더 호감이 갔다. 더러운 친구에 관한 고민, 귀신을 본다는 자기 아들에 대한 고민, 미래에 대한 고민을 갖는 있는 남자 모델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