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라이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평생 여자로 살아야 했던 남자를 아십니까? 그 당시 미국 사회를 흔들었던 데이비드 라이머 사건은 성 결정이 선천적인 면에 의해 더 강하게 영향을 받는 다는것을 알게 해주었다. 도덕 교과서나 사회 교과서를 보면 남녀의 성이 선천적인(유전)면에 의해서도 결정되지만 후천적인(사회 환경)면에 의해서도 결정된다는 것을 배운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선천적인 면보다는 후천적 영향에 의해 전적으로 성역활이 결정된다고 여긴적이 있었다. 이 확고해 보이는 이론을 뒤엎은 사건이 있었으니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출신의 데이비드 라이머 사건이 있었다. 그는 쌍둥이로 태어나 출생직 후 포경 수술중 의사의 실수로 생식기를 잃게 된다. 당시 성 정체성에 대한 선천적, 후천적인 영향에 대한 의견이 대립하던 시기에 후천적인 면이 전적이라고 믿던 존스 홉킨스의 존 머.. 더보기 이전 1 다음